[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가진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는 “‘디 아지트’(THE AGIT) 다섯 번째 주자로 예성이 나선다. 6월 3일부터 5일, 17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총 6회에 걸쳐 첫 솔로 콘서트 ‘커피 한 잔 시럽은 많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성은 지난 19일 첫 솔로 앨범 ‘히얼 아이엠’(Here I a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문 열어봐’(Here I am)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새로운 면모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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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 아지트’는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진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로 지난해 10월 샤이니 종현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규현과 려욱까지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