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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사진작가 오중석(42)이 개그맨 정형돈(38)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중석 작가는 최근 정형돈의 팬 갤러리에 “형돈이는 잘 있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정형돈이 딸의 손을 잡고 숲길을 걷는 모습이 담겨있다. 호주에 있는 것으로
오중석 작가는 앞서 여러 차례 이 사이트를 통해 정형돈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장애로 인해 잠정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MBC ‘무한도전’, 종합편성채널 ‘냉장고를 부탁해’ 등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