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열애 인정? “왕자 찾아 런던 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전 프로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클로이 모레츠와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브루클린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자신의 SNS에 클로이 모레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루클린은 클로이 모레츠의 어깨에 손을 얹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 역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어가 왕자를 찾아 런던에 왔다”며 영국에 도착한 사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다수의 영국 매체들은 부르클린과 클로이가 영국 런던에서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또 최근 클로이 모레츠는 미국 LA 인근 레스토랑에서 브루클린 베컴 부모님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베컴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열애설에 다시 불을 붙였다.
한편 브루클린과 클로이는 2014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브루클린은 당시 다른 여성과 교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