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송혜교의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송혜교는 “송중기 대사 오글거리는데, ‘받아줘야 하나’ 이런 생각은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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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송혜교는 “송중기와 식사를 많이 했다. 뉴욕이라는 것 때문에 다르게 보시는 분 많은데, 우연찮게 사람을 많이 만난다. 그때가 패션 위크였기에, 송중기 외에도 만난 사람이 많다. 동생이고 6개월이나 작품을 같이 했는데 스캔들 때문에 안보는 것도 웃긴 상황이다. 중기는 팔찌이지만 나는 고무줄이었다. 그래서 커플 팔찌는 해프닝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