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서초구)=정일구 기자]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프레스콜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배우 예수정, 이승주, 박용우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1949년 초연된 ‘세일즈맨의 죽음’은 미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아서 밀러의 대표작이다. 1930년대 대공황을 배경으로 세일즈맨 윌리 로먼의 삶을 통해 미국 사회의 부조리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14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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