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이 비스트를 탈퇴했다. 5인 체제의 비스트는 어떨까. 장현승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인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윤두준, 용준형은 최근까지도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이나 응원글을 남기는 등 끈끈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그나마 줄이고 있다.
최근 이기광이 MBC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한 것에 대해 리더 윤두준은 인스타그램에 ‘몬스터’ 캡처 화면과 함께 “본방사수 기광이 파이팅했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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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손동운은 ‘몬스터’에서 이기광이 출연한 모습을 SNS에 게재한 뒤 “연기광 파이팅!”이라고, 용준형은 이기광이 드라마에서 머리에 붕대를 하고 병실에 누운 장면을 캡처한 뒤 “아프지마”라고 장난기 넘치는 글을 남겼다.
다음 날 양요섭은 “본방 못봐서 재방송 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이기광이 출연한 ‘몬스터’를 시청하고 있는 인증샷을 올렸다.
또한 최근까지 양요섭, 윤두준 등의 인스타그램에는 나머지 5인이 함께 찍은
지난 19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장현승의 탈퇴를 공식 인정하며 그는 솔로 가수로 활동할 것이라 알렸다. 그동안 장현승은 불성실한 태도 등으로 논란을 만들어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