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송중기가 중국판 ‘런닝맨’인 중국 저장위성TV ‘달려라 형제’ 촬영에 합류한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전 MBN스타에 “송중기가 이날 중국판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 다만 한국판 ‘런닝맨’ 출연에 대해선 논의 중인 게 없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송중기는 최근 종영한 KBS2 ‘태양의 후예’로 중국에서 인기몰이 중. 이번 중국판 ‘런닝맨’ 출연으로 중국 팬들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판 ‘런닝맨’ 멤버 안젤라 베이비, 루한, 덩차오, 왕조람, 리천, 진혁, 정개 등은 지난 17일 한국을 찾아 촬영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