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솔로 감성 보컬 캔도의 신곡에 배우 유소영이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가수 캔도는 20일 정오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신곡 ‘썸유도 공원’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캔도의 신곡 ‘썸유도 공원'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소영이 여주인공으로 출연, 캔도와 풋풋한 커플로 분해 보이지 않는 밀당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실제 티저 영상 속 캔도와 유소영은 거실 소파에 다정히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도중 남자친구의 울린 휴대폰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풋풋한 커플을 연기하고 있다. 휴대폰을 손에 넣은 유소영의 비명으로 끝을 맺은 티저가 본편에서는 과연 어떤 스토리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캔도의 신곡 ‘썸유도 공원’은 지난 12월 ‘판타지 걸’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걸그룹 투아이즈 다은과 입을 맞춘 듀엣곡이다. 오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본편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한편 캔도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신곡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투아이즈 다은, 캐스퍼, MIN STYLE 등도 함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