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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이재가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허이재는 5년 만에 주연을 맡은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감독 김경형)를 통해 오는 28일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와 29일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할 계획이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삶에 지친 한 여성이 골동품 가게를 카페로 변신시키며 겪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허이재는 20대 우주 역을 맡았다.
그는 첫사랑을 겪으며 성숙한 사랑을 알아가는 복잡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만에 관객들을 만나게 된 허이
한편 허이재는 2011년 결혼과 함께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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