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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가 장현승의 탈퇴로 5인조로 재정비, 전기를 맞은 가운데 2016년 공식 행보의 첫 발은 용준형이 뗄 전망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용준형이 솔로 프로젝트 싱글을 준비 중"이라며 "발매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가요계에는 용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솔로 신곡이 5월 중 공개된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비스트 데뷔 후 다수의 자작곡을 수록했던 용준형은 지난 2013년 솔로 데뷔앨범 'FLOWER'을 발표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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