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가면` 홍대광 오늘(20일) 홍대 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곡 '홍대에 가면'으로 컴백을 알린 가수 홍대광이 홍대에 뜬다.
홍대광은 20일 홍대 인근에서 게릴라 버스킹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는 10개월 만의 컴백을 기념해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무대에서 그동안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과 대중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게릴라 버스킹을 진행하기로 했다.
소속사 측은 "신곡 '홍대에 가면'에 걸맞는, 그리고 가수 홍대광의 '터'라고 할 수 있는 홍대지역에서 의미있는 버스킹을 진행하게 됐다"며 "변함없는 달콤한 음색과 라이브 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홍대에 가면'은 오는 26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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