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월화극 2위를 두고 SBS ‘대박’과 각축전을 벌였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몬스터’는 시청률 8.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8.7%)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 사진=MBC |
이날 방송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마이클 창(진백림 분)의 위조약 공장을 알아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시청률 12.1%로 1위를 차지했고, ‘대박’은 8.7%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