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이 비스트 탈퇴를 공식화 한 가운데, 그의 근황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현승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광안대교가 보이는 부산의 해변을 촬영한 것이다. 흐린 날씨에 아무도 없는 바닷가는 그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 쓸쓸한 느낌을 전해준다.
한편 19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금일을 기점으로 멤버 장현승이 팀을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제로 팀을 재정비한다.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개인 음악 작업에 전념하고자 한다”고 공식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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