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 ‘몬스터’ 출연 이유 “한국 드라마 찍어본 적 없어”

중국 배우 진백림이 ‘몬스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과거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진백림은 월화드라마 ‘몬스터’ 출연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진백림은‘몬스터’에서 미스터리한 중국 신흥재벌인 마이클 창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진백림은 “개인적으로 한국 드라마를 한 번도 안 찍어봤고 특별하고 신비롭고 중요한 역할이라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이다 보니 다들 잘 챙겨준다. 제작진과 감독님이 현장을 즐겁게 해줬던 것 같다”며 현장 분위기에 대해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