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조석이 다시 한 번 ‘런닝맨’에 출연한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런닝맨’에 출연했다가 굴욕을 맛봤던 조석은 ‘런닝맨’을 상대로 한 설욕전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을까.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 제1탄-런닝맨 A/S’의 A/S 대상으로 선정된 조석이 다시 출연해 설욕전에 나선다.
조석은 작년 7월26일 ‘런닝맨-제4대 최강자전-영웅전’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 앞서 ‘이름표 뜯기’를 준비하며 잔뜩 기대했던 조석이었지만, 생각보다 짧은 출연으로 ‘굴욕 아닌 굴욕’을 당하했다.
해가 바뀌면서 ‘런닝맨’ 멤버들은 조석의 섭섭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직접 찾아 나섰다. 조석을 위해 ‘런닝맨’ 멤버들이 제시한 것은 바로 딱밤 세례와 물따귀를 권한을 주기도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A/S을 성공키시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물에 흠뻑 맞으며 몸을 내던져 사과한 ‘런닝맨’ 멤버들이지만 조석
이번 조석과 ‘런닝맨’의 재만남이 더욱 흥미로운 것은, 조석이 또 언제 이 소재로 ‘마음의 소리’에 연재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벌써부터 ‘역대급 만남’에 팬들의 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조석 외에도 박서준, 규현, 이요원, 문희준 등이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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