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 “원했던 예비신부? 솔직히 솔라”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이 솔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솔라와의 첫 만남에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 에릭남의모습이 공개됐다.

미션 끝에 어렵게 예비신부 솔라와 만난 에릭남은 그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자신이 잘 아는 카페로 향했다.

카페로 가는 길,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중 에릭남은 솔라에게 “우결을 누구와 함께 찍고 싶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솔라는 “웃긴사람과 함께 하길 원했다. 낯을 많이 가린다”고 말한 뒤 에릭남에게 어떤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지에 대해 물었다.

에릭남은 ““마마무에서 누가 나오면 재밌겠다 싶었다. 솔직히 솔라였다. 재밌을 것 같고, 성격이 잘 맞을 것 같았다”고 밝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