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조석, ‘런닝맨’ AS 서비스 돌입…‘전설 탄생할까’

웹툰작가 조석이 ‘런닝맨’에 다시 출연하며 설욕전에 나선다.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 제1탄-런닝맨 A/S’이 공개된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웹툰 작가 조석을 방문해 과거의 일을 사과하며 특별한 A/S서비스에 돌입했다.

조석은 지난해 7월26일 런닝맨 ‘제4대 최강자전-영웅전’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나, 기대했던 ‘이름표 뜯기’도 하지 못한 채 짧은 방송 출연으로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이 같은 조석의 굴욕은 ‘런닝맨’ 방송 출연 후 ‘마음의 소리-961화 런닝맨’을 통해 공개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런닝맨 A/S’편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조석을 직접 찾아나섰다. 지난 방송에서의 미안함을 전하고, 조석에게 특별한 ‘런닝맨 A/S’를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들이 펼친 서비스의 실체는 1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