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과 왕지혜가 ‘우월한 기럭지’가 빛나는 환상적인 비주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조한선과 왕지혜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각각 냉철한 성격의 내과의사 유세현 역, 철부지 부잣집 외동딸 홍유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3년간 ‘오락가락’ 사랑 끝에 결혼을 결심했지만, 유리 엄마(원종례)의 ‘데릴사위 제안’으로 대가족이 발칵 뒤집히는 소란을 겪게 되면서 이 커플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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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화 네트웍스 |
무엇보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이 결혼을 성사시키는 데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왕지혜는 시종일관 ‘봄날의 꽃신부’ 미소로 이목을 끌고 있다. 극중 냉철 철벽남 조한선의 마음을 녹여낸 데 이어 엄마의 반대에도 뜻을 굽히지 않은 채 ‘뚝심의 사랑’을 성취한 것. 인생 최고의 행복한 날을 맞은 왕지혜는 보조개가 ‘쏙’ 들어갈 정도로 활짝 웃으며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조한선과 왕지혜가 유난히 힘들게 결혼에 골인한 만큼 더욱 큰 행복이 묻어나는 화보가 탄생된 것 같다”며 “세리커플이 드디어 결혼하게 되면서 ‘그래, 그런거야’도 제 2막을 맞는다.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