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갓세븐, 장범준 꺾고 ‘인기가요’ 1위 ‘4관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갓세븐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갓세븐은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플라이'로 장범준과 1위에 후보에 올랐다.
뜨거운 경합 끝에 갓세븐은 ‘음원 최강자’ 장범준을 꺾고 1위를 차지, 케이블과 지상파 음악방송을 통틀어 총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갓세븐은 “박진영 PD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좋은 곡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스태프 분들 감사하고, 팬들에게 감사하다. 여러분들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857회에는 BTOB, GOT7, 이하이, 마마무, 레드벨벳, 전효성, 오마이걸, 소년공화국, 에릭남, 스누퍼, 홍진영, 아웃사이더, DAY6, 크나큰, A.Cian, 두스타, 마틸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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