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카이가 ‘삼총사’ 첫 공연에 나섰다.
1일 EA&C는 “카이가 ‘삼총사’ 달타냥 역할로 1일 첫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을 앞두고 카이는 “행복한 웃음을 전해드리기 위해 기분 좋은 긴장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땀 흘려 준비하고 있다”며 “그 어떤 작품보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간의 화합이 좋다. 초연을 올리는 마음으로 삼총사의 기본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카이가 출연하는 ‘삼총사’는 왕실의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에 온 시골청년 달타냥이 삼총사(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를 만나 위기에 처한 왕을
한편 ‘삼총사’는 4월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26일까지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