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만우절을 맞이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디스전’이 계속됐습니다.
1일 오전 ‘솝므’로 계정 이름을 변경하며 시작된 방탄소년단의 만우절 놀이. 이는 오후까지 이어졌는데요.
멤버 뷔는 자신의 승마영상을 공개하며 이를 제이홉과 함께 찍은 것이라 우스갯소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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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뷔의 시대는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다른 멤버가 진을 겨냥해 각종 알파카 사진을 게재하며 전쟁의 시작을 알린 것인데요.
이에 “누구냐 범인 나와라. 아오 이건 누가 하는지 알 수가 없어 -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 김석진”이라며 분노를 표하던 진은 다른 멤버에 타겟을 돌렸습니다.
그는 “저 티벳몬은 진을 존경합니다” “저는 표정 변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리더를 맡고있지요” 등의 메시지와 함께 티벳여우의 사진을 게재하며 랩몬스터 놀리기에 나섰습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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