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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영화 '마이 엔젤'(가제)로 김남길과 호흡을 맞춘다.
'마이 엔젤'은 자신의 눈 앞에서 아내가 자살하는 것을 목격한 보험 조사원이 식물인간 상태의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인 멜로영화.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천우희는 극 중 미소 역을 맡아 김남길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나무엑터스 측은 1일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촬영에 들어간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해어화'와 '곡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