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프로듀스 101’ 최후의 11인이 드디어 결정된다.
1일 오후 생방송으로 꾸며지는 케이블방송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는 연습생들의 데뷔 멤버 자리를 건 마지막 평가 무대가 펼쳐진다.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 자리를 둔 마지막 평가인 ‘데뷔 평가’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을 통해 라이언 전 작곡 ‘크러쉬’(Crush)가 데뷔 평가곡으로 공개된 바 있다. 안준영 PD는 “‘크러쉬’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귀띔했다.
↑ 사진=Mnet |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 그룹을 만들어가는 내용을 담았다. 1일 오후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