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태양의 후예’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월3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33.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1%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진(송중기 분)은 갱단에게 납치당한 강모연(송혜교 분)을 구하기 위해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의 본거지를 습격했다. 유시진은 아구스를 사살, 강모연을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유시진과 강모연은 서로를 향한 달달한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했다.
↑ 사진=태양의 후예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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