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예원 “학창시절 집단폭행 당한 적 있다” 고백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강예원이 학창시절 집단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3월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는 강예원이 출연해 “중, 고등학교 때 많이 맞았다. 인사를 안 하고 지나치니 따라온 적이 있었다. 학교 일진들 30명에게 맞아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맞아도 선생님이나 엄마한테 절대 말하지 않았다”며 “그 언니들은 얼굴은 절대 때리지 않아 당시에는 내가 맞는 줄 아무도 몰랐었다”고 덧붙였다.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상윤, 강예원, 한보름, 송재희, 오마이걸 효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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