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통제불능 거짓말이 만들어 낸 수습불가 하루를 그린 만우절 필수 지참서 ‘거짓말은 자란다’가 유쾌한 만우절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거짓말은 자란다’는 허언증의 바람둥이 마키로와타루(마츠자카토리 분)의 아이를 임신하면서 인질극을 벌이는 니타아유미 역을 맡은 토다 에리카의 코믹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마츠자카토리 역시 그동안 여심을 설레게 했던 꽃미남 이미지에서 탈피, 의사라는 신분을 이용해 여러 여자를 꾀는 바람둥이로 완벽 변신하며 기대를 모은다.
↑ 사진=거짓말은자란다 포스터 |
여기에 인기 드라마 ‘리갈 하이’를 통해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준 각본가와 연출가, 그리고 제작진이 ‘거짓말은 자란다’를 통해 의기투합, 지루할 틈 없는 스토리와 유쾌한 연출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