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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무대를 16년 만에 만나볼 수 있을까.
1일 MBC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젝스키스의 ‘무한도전’ 출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무한도전’은 4월 7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게릴라 콘서트 녹화를 극비리에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젝스키스 6인이 다시 뭉칠 수 있는 무대를 기획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과연 16년 만에 이들의 무대를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하지만 2000년 돌연 해체,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펼쳤다. 특히 멤버 고지용은 해체 이후 브라운관에서 자취를 감추고 사업가로 전향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