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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이 심형래의 ‘디워2’ 제작 소식을 비중있게 소개했다.
중국 통신사인 중신사와 인민망, 관영 신화망 등 30여개 중국 매체는 지난 19일에 열린 ‘디워2’ 제작발표회 소식을 전하며 중국도 할리우드급 SF 대작을 만들게 됐다고 흥분했다.
앞서 영화 ‘디워2’ 제작을 위해 동분서주해 온 그는 중국 화인문화그룹으로부터 5억위안(약 900억원)을 투자받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디워2’는 196
화인글로벌영상산업이 ‘디워2’의 제작·투자·배급을 담당하고, 심형래 감독이 총감독으로 참여한다. 촬영 현장 메가폰은 할리우드 신예 감독이 잡을 전망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