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송중기가 중국에서 인기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중국 팬들을 사로잡은 송중기의 모습은, 중국인들에게 제복을 입은 패러디부터, 광전총국에서 ‘상사병 주의보’를 내릴 정도로 뜨겁다.
때문에 웃지 못할 해프닝도 발생했다. 31일 중국 인민망은 “송중기가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는 루머가 SNS와 온라인상 퍼졌지만, 사실은 아니라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팬들 사이에서는 송중기가 5월 ‘쾌락대본영’ 출연과 5월14일 북경, 21일 우한, 27일 광저우, 28일 심천, 6월5일 상해, 10일 충칭, 11일 성도를 방문한다는 소식이 떠돌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