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박신혜가 SBS 월화극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까.
김래원과 박신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복귀한다. SBS 관계자는 30일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을 밝혔다.
이미 다수의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두 사람이 만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 이와 함께 이들의 만남이 SBS 월화극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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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지난해 8월 첫방송된 ‘미세스캅1’을 시작으로 ‘육룡이 나르샤’를 거쳐, 지난 28일 첫방송된 ‘대박까지’ 평균 시청률 10%를 넘기며 흥행을 이어왔다. 특히 ‘육룡이 나르샤’와 ‘대박’은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SBS 열풍에 힘을 더했다.
이에 김래원과 박신혜가 의기투합한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에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하명희 작가의 극본까지. ‘닥터스’는 일정부분 이상의 뼈대 작업이 마무리 된 상태다.
1년여 만에 SBS로 다시 돌아오는 두 배우. 이들의 성공적 복귀는 오는 6월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