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 “브랜드라마, 매력 있는 콘텐츠 작업이었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장진 감독이 브랜드라마 연출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장진 감독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이케아 코리아 브랜드라마 시사회에서 “브랜드라마는 매력 있는 콘텐츠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브랜드라마(브랜드+드라마)는 가족의 소중한 놀이터는 바로 우리 집이며, 행복한 일상은 가족과 함께 하는 집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 사진=DB

이에 대해 그는 “의뢰가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브랜드라마’라는 게 생소했다. 브랜드라마라는 장르 자체를 들고 왔을 땐 고민이 됐었다. 그런데 관계자와 이야기를 하다 보니 결국엔 이 브랜드를 알리고 싶은 한 기업의 가치와 동시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생각을 가진다는 거에서 직접적인 광고와 차이가 있었다. 참여에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