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이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6만26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2만4849명.
‘배트맨 대 슈퍼맨’은 역사상 가장 주목받는 대결인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리고 있는 초대형 액션 영화다. 특히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영화는 2주차까지 1위를 수성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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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배트맨대슈퍼맨 포스터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