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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가수로 활동했던 고(故) 최진영의 6주기 추모식이 엄수됐다.
29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갑산공원묘원에서 고(故) 최진실, 최진영 남매의 어머니와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등 가족이 고인의 넋을 달랬다.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누나 최진실이 세상을 떠
1987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진영은 1988년 영화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우리들의 천국', '도시남녀' 등에 출연했다.
1999년에는 SKY(스카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변신, '영원'을 불러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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