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에서 훈남 의사 다이엘 스펜서를 연기하는 배우 조태관은 Mnet ‘슈퍼스타K6’를 통해 얼굴을 알린 조태관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KBS2 월화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피스메이커 소속 구호 의사 다니엘 스펜서(조태관 븐)가 등장했다.
피스메이커는 위험한 재난의 최전선에 가장 먼저 들어가 환자들의 구호활동을 펼치는 국제적 단체로, 이 단체 소속인 다니엘은 아내 리예화(전수진 분)와 우르크에서 철물점을 운영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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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조태관은 예선심사에 통과했지만, 슈퍼위크에서 호흡 조절에 실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이후 그는 가수가 아닌 배우로 연예계에 노크를 했다. 아버지인 조하문이 아닌 외삼촌 최수종의 뒤를 이은
이후 조태관은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기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신인임에도 제법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조태관은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으며 배우로서 도약을 시작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