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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인기 고공 행진 중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 주 더 시청자들과 만난다.
29일 오후 ‘태양의 후예’ 관계자는 “스페셜 방송을 종영 다음 주인 4월 20일에 방송할 예정이다”라며 “방송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16부작인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으로, 4월 14일 종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뜨
이에 따라 20일 방송 예정이었던 후속작 ‘마스터-국수의 신’의 첫방송은 27일로 한 주 미뤄졌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재난의 현장 우르크에서 펼쳐지는 의사와 군인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마의 시청률 30%대를 넘기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