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드림플레이어’에 최자가 ‘희대릐 사랑꾼’으로 등극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드림플레이어’는 LG전자와 tvN의 합작품으로, 많은 스타들이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는 4부작 예능 쇼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팀을 꾸려 ‘SNS 오디션 라이브’ 코너를 진행했다. 이들은 유세윤과 함께 재능 있는 일반인을 찾아 프라이머리와 싱글 듀엣곡을 부를 SNS 천만 뷰 주인공을 선정하는 과정을 그렸다.
↑ 사진=드림플레이어 방송 캡처 |
최자는 절친한 프라이머리와 진행하는 방송에서 자신의 연인 설리에 대한 사랑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최자는 과거의 자신에 영상편지를 보냈다. 그는 “지갑 잃어버리지 마”라고 방해공작을 펼치는 프라이머리에도 과거의 자신에게 진지한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이성에 관심이 많은 걸 알고 있지만, 크게 신경쓰지 마. 네가 뭘 상상하든 훨씬 좋은, 더 행복한 미래가 있을 거야”라고 말하며 설리와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그의 멋쩍은 미소와 발그레 상기된 얼굴은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최자는 종종 TV 프로그램에 등장해 설리와의 사랑을 고백하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내곤 했다. 이번 방송에서도 그는 솔직한 입담으로 ‘희대의 사랑꾼’에 등극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