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드림플레이어’에 출연한 최자가 출연해 과거의 자신에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tvN ‘드림플레이어’에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SNS 천만 뷰에 도전했고, 그 일환으로 과거의 자신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자는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나섰다. 하지만 옆에 있던 프라이머리는 “지갑 잃어버리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최자가 지갑을 잃어버려 그 안에 있던 설리와의 사진 때문에 열애설이 터진 것을 두고 한 말이기 때문.
↑ 사진=드림플레이어 방송 캡처 |
최자는 멋쩍은 웃음을 짓다 “이성에 관심 많은 걸 알고 있다.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네가 뭘 상상하든 훨씬 좋은, 더 행복한 미래가 있을 거야”라고 말해 설리와의 행복한 사랑을 암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드림플레이어’는 LG전자와 tvN의 합작품으로, 많은 스타들이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는 4부작 예능 쇼다. 김수로, 마마무, 유세윤, 박건형 등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