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리즘] 구혜선·안재현, 주상욱·차예련 커플…‘일과 사랑을 동시에’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열애 중이다.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또 하나의 배우 커플의 탄생을 알린 가운데,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스타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각각 진형우 역과 강일주 역을 맡아 열연한 두 사람은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케미를 선보였다.

28일 한 매체는 주상욱과 차예련이 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왔고,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 사진=DB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양측은 “최근 주상욱과 차예련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시작했다”며 “드라마가 종영 한지 며칠 안됐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굉장히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배우 커플은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도 해당한다. 작년 KBS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함께 한 구혜선과 안재현은 인연을 맺은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로 계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남궁민과 진아름 커플,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호감을 갖고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배우 정우 정유미 커플도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스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