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주상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 사실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에서 주연으로 모습을 드러낸 차예련은 ‘구타유발자들’ ‘므이’ 등을 통해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마이블랙미니드레스’ 등의 작품에서 다른 면모를 드러냈지만, 여전히 ‘호러’라는 인상은 남아있었다.
특히 차예련은 차갑게 생긴 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자자하다. 차예련은 작년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본명이 박현호다. 부모님은 내가 아들인 줄 아셨다. 남자 이름에 남자처럼 컸다. 어릴 때 사진만 봐도 슈트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고 회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
극 중 연기력으로 눈길을 다시 끈 차
50부작임에도, 극을 이끌 정도로 연기력을 내보인 차예련은 중국 작품에도 참여했다. 중국 영화 ‘쌍생령’으로 도전에 나선 것. ‘호러퀸’으로 보였던 그가, 박현호같은 털털한 모습이 아닌 또 다른 모습을 대중에게 보일지 눈길이 쏠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