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가화만사성’ 원미경이 신기한 꿈을 꿨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배숙녀(원미경 분)가 잠결에 꿈에서 태몽과 같은 꿈을 꾸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배숙녀는 꿈 속에서 노란뱀을 만나는 꿈을 꿨다. 이에 배숙녀는 봉삼봉(김영철 분)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행동을 보여 그의 잠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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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화만사성 캡처 |
이후 봉삼봉이 “자다 말고 뭐하는 짓이냐”고 말하자 배숙녀는 “서진이 때 꿨던 태몽이다”라고 홀로 속삭였다. 이후 배숙녀는 봉해령(김소연 분)이 임신한 게 아닌 가 추측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