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진짜사나이’ 김영희가 차오루의 치실 선생으로 변신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는 아침식사 후 간단한 세안, 세족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오루는 교관에게 “이쑤시개가 있냐”고 물었다. 이후 그는 “아침식사로 먹은 제육볶음이 이에 꼈다”고 말했다.
![]() |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이후 김영희는 차오루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치실을 건넸다. 이후 화장실로 향한 두 사람은 치실처치를 시작했다. 이때 김영희가 치실 선생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실로 열심히 이에 낀 제육을 제거한 뒤 차오루는 “반만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는 “나머지 절반은 저녁에 제거를 하자”고 제안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