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이기영이 얕은 수로 시청자들을 자신의 편으로 돌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이기영이 김구라의 생방송에 출연해 당구실력을 뽐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이기영은 “예술구를 보여주겠다”며 큐대를 잡았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출연진은 예상보다 부족한 실력에 난색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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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리텔 캡처 |
김태원은 이기영이 다른 예술 당구에 성공하자 “이거 300도 치는 거 아니냐”며 직접 나섰다. 김태원은 이기영이 했던 것을 대로 해냈고 이기영은 “맞네, 300당구 맞네. 요즘 300들이 잘 친다”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디.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