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파티시에 유민주가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유민주가 2부 오프닝을 꾸미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주는 “전에 보여줬던 편의점 시리즈 기억 하냐. 이번에는 조금 더, 프랑스 디저트로 레벨을 올려 보겠다. 가장 많은 요청이 마카롱이었다”고 요리 주제를 소개했다.
↑ 사진=마리텔 캡처 |
누리꾼은 유민주가 요리를 시작하려 하자 갑자기 “아츄”라고 말했다. 유민주는 “그게 무슨 뜻이냐”며 이를 무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츄’는 노래다” “노래 잘 모르냐”고 물었다.
유민주는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다. 러블리즈”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레드 벨벳 의문의 1패”라며 딴지를 걸었다. 유민주는 “아니다. 레드 벨벳 알고 있다”며 갑자기 “덤덤덤덤”이라고 노래하며 뜬금없는 춤을 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