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블락비의 지코와 박경이 충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7’에서 블락비가 호스트로 출연해 ‘내 남친은 블락비’ 콩트를 그렸다.
팬픽작가로 등장한 이세영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인 블락비를 주인공으로 팬픽을 짓기 시작했다. 팬픽 속 여주인공은 이세영이며, 남자주인공은 피오였다. 이세영에게 첫 눈에 반한 피오는 “너 오늘부터 내 여자친구 해라”며 박력 있게 고백했고, 이렇게 이들은 사랑을 시작했다.
이들의 삼각관계의 지코의 짝사랑남 박경이 합류히면서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 그러던 중 지코는 이세영과 이별을 하게 됐고, 그는 자신에게 허락된 유일한 약인 춤을 추며 슬픔을 잊으려 했다.
그런 지코를 지켜보면서 마음아파 하던 박경은 그에게 입을 맞추면서 사랑을 고백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