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화만사성’ 김지호가 돈을 빌려 장인섭의 빚을 갚았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한미순(김지호 분)이 봉만호(장인섭 분)의 빚을 대신 갚아주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한미순은 봉만호와 함께 시장으로 향해 상인에게 돈을 빌렸다. 봉만호는 돈을 들고 오는 한미순에게 “역시 누나 멋지다”며 촐싹거렸다.
↑ 사진=가화만사성 캡처 |
방만호는 “내가 앞으로 진짜 잘하겠다. 내가 애들 스무 살 되기 전까지 유학 자금까지 통장에 돈 꽉꽉 채워 놓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