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가수 장범준이 ‘육아’라는 주제로 의기투합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장범준과 육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나도 결혼할 때 애기가 있었다. 결혼한지 2년 정도 됐냐”며 동질감을 형성했다. 범준은 “바로 우리는 육아 하느라 아내가 힘들어했다. 나는 솔직히 좋은 아빠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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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캡처 |
장범준은 “내 딸은 세 살이다. 1년만 더 키우면 된다”며 박명수의 말에 눈을 반짝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