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곽시양 “김소연 특출난 몸매, 타이트한 의상 안 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곽시양이 ‘가상아내’ 김소연 단속에 나섰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봄옷 쇼핑에 나선 곽시양 김소연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두 사람에게 주어진 금액은 3만 원. 곽시양과 김소연은 이 안에서 해결하기 위해 가격이 저렴한 원피스를 살펴봤다. 그 때 김소연은 타이트한 니트 원피스를 자신의 몸에 대보며 어떠냐고 물었다.
순간 곽시양은“너무 붙지 않느냐”며 아내 단속에 나섰다. 김소연이 “붙으면 안 되냐”고 애교스럽게 묻자, 곽시양은 “너무 특출나니까”라며 수줍은 듯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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