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 군대에 가지 않은 이유를 고백했다.
이동준은 2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
그는 "'진사'에 처음 출연하자마자 군기를 잡아서 안할 수가 없더라. 이게 군대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세계챔피언이어서 군대를 안가도 된다고 해 안 갔다"며 "군대에서 기합 받고 고생하면서 아들 생각이 많이 났다"며 아들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