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종영소감…“형들과 함께해서 행복”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25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형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함께 출연한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의 포즈 모두 개성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은 네 사람이 아프리카 종단 3,800km 로드트립을 끝마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