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조이, 김소연 곽시양 커플이 ‘우결’에서 하차한다는 하차설이 불거졌다. 제작진은 ‘사실무근’이라 공식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우결’의 뻔한 하차 공식을 빚나갈지, 따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 매체는 25일 “육성재와 조이 커플, 김소연와 곽시양 커플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동반하차한다”고 보도했다.
두 커플의 동반하차설에 제작진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하차 보도를 즉각 부인했다. 제작진의 공식입장으로 동반하차설이 일단락된 가운데, ‘우결’의 뻔한 하차 공식을 뒤따르지는 않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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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결혼했어요 홈페이지 캡처 |
물론 제작진 입장에서는 조율해야 할 부분도 많고, 명확하게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차설을 곧바로 인정할 수 없는 건 어쩌면 당연한 부분일 수 있다. 그러나 부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입장을 번복해 버
이번에도 역시 육성재 조이, 김소연 곽시양 커플을 둘러싸고 동반하차 소문이 돌았다. 과연 두 커플은 ‘우결’의 뻔한 하차 공식을 따를지, 반전이 있을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